웹 3.0은 현재 웹 2.0에서의 다양한 기술 발전과 그로 인해 생긴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웹의 패러다임입니다.
웹 2.0에서는 대표적으로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사용자가 생성한 콘텐츠, 소셜 미디어, 모바일 디바이스,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등의 기술들이 대두되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들이 너무나 많아지고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사생활 문제, 블록체인과 같은 신뢰성 문제, 그리고 다양한 기술 간의 호환성 등의 문제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웹 3.0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분산형 웹 (decentralized web), 의사 결정을 위한 인공지능 (AI for decision making), 블록체인 (blockchain), IoT (Internet of Things) 등의 기술들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웹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웹 3.0은 사용자들이 더욱 쉽게 정보를 찾고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사용자의 개인정보와 사생활 보호를 강화하여 더욱 안전한 웹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웹 3.0은 또한 인간과 기계 간의 상호작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하며,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을 바탕으로 웹 3.0은 더욱 진보된 서비스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가능하게 하며, 그로 인해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웹 3.0은 현재 웹 2.0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더욱 진보된 서비스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들이 많아 단점도 존재합니다.
장점:
1. 보안성 강화: 분산형 웹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정보 보호와 사생활 보호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2. 인공지능 기술 적용: 더욱 정확하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의사 결정을 위한 인공지능도 적용 가능합니다.
3. 탈중앙화: 분산형 웹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중앙집중식 서비스보다 더욱 탈중앙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새로운 경제 생태계 형성: 더욱 진보된 서비스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가능하게 하며,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NTF)
단점:
1. 기술의 불안정성: 아직까지 웹 3.0 기술들이 상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술의 불안정성이 존재합니다.
2. 기술의 난해성: 웹 3.0 기술들은 복잡하고 난해한 기술들이 많아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3. 인프라의 한계: 웹 3.0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고성능의 하드웨어와 높은 대역폭이 필요하며, 이러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웹 3.0 기술들이 상용화되면서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웹 1.0이 문서를 편집하는 한 명의 사용자라면 웹 2.0은 문서를 편집하는 사람들의 그룹이고, 웹 3.0은 문서 외부에서 데이터를 생성하는 사람들의 그룹입니다.” –Lew Daniels, Medium.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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