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잊힐권리1 AI는 양심이 없다. AI는 양심이 없다.(읽는 중) 김명주 지음/ 헤이북스 최근 ChatGPT3의 대단한 능력에 감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그 성능을 월등히 능가하는 ChatGPT4가 출시되었다. 이미지를 인식하고 그 차이점을 설명하는 등 어떤 면에서는 사람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 AI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대한 핑크빛 환상도 있었지만, "AI는 양신이 없다" 책을 읽고 나서는 기술의 장/단점에 대한 파악과 악용되지 않도록(상처받지 않도록?) 대비가 필요하며, 잘못하면 무서운 시대가 올 것 같다. 1장 ‘죽음’을 흔드는 AI 책 속에서 나온 죽은 배우자와 대화가 가능하도록 해준다면 '죽음'으로 다시는 못 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기술력으로는 어렵지만 빠른 시일 안에 기술을 통해 죽은 이를 만나서 대화를 할.. 2023.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