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인간을 어설프게 닮을수록 오히려 불쾌함이 증가한다는 일본 로봇 공학자 모리 마사히로(森政弘)의 주장. 프로이트의 ‘이질적인 불편함’에 가까운 심리학 용어로 인간과 다른 모양(장난감 로봇 등)을 보면 귀엽지만 사람과 유사하지만 어색한 로봇을 보면 이질감과 함께 불쾌함 감정의 곡석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모리의 가설에 따르면 로봇의 외형이 인간과 비슷해지면 로봇에 대한 일부 관찰자의 감정 반응이 점점 더 긍정적이고 공감적으로 변하다가 그 반응이 강한 혐오감으로 바뀌는 지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러나 로봇의 외형이 인간과 구별하기 어려워지면 감정적 반응은 다시 긍정적으로 변하고 인간과 인간의 공감 수준에 가까워집니다.
'다소 인간적인' 존재와 '완전한 인간적인' 존재 사이의 외모와 동작을 가진 로봇이 불러일으키는 이 반발 반응의 영역이 바로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입니다. 이 이름은 거의 인간처럼 보이는 로봇이 일부 인간에게는 지나치게 "이상하게" 보이고, 기괴한 느낌을 주며, 따라서 생산적인 인간과 로봇의 상호 작용에 필요한 공감 반응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는 아이디어를 포착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Uncanny_valley
Uncanny valley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Hypothesis that human replicas elicit revulsion Hypothesized emotional response of subjects is plotted against anthropomorphism of a robot, following Masahiro Mori's statements. The uncanny valley is the region of n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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