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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안의 한단락16

래리 킹 -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 일대일로 연결되는 건 아주 중요한 일 위성으로 연결할 수도 있지만, 제가 굳이 이 자리에 온 이유는 인간과 인간의 연결을 위해서였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온라인으로 연결될 수도 있지만,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 일대일로 연결되는 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 미국 CNN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2011년 서울 디지털포럼 기조연설 "인간과 인간의 연결은 지금 이시대에 가장 중요한 일" 연설의 핵심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 2022. 9. 20.
율리우스 카이사르 -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율리우스 카이사르,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 기원전 47년 카이사르 젤라 전투에서 이긴 후 나는 운이 좋다, 행운의 여신이 나의 편이다. - 카이사르가 주문처럼 자주 사용하는 말 걱정하지 마라. 너희들은 카이사르와 카이사르의 행운을 태우고 있다. - 어느 겨울날 항구도시 디라키움 악천후 속에서 # 참고 https://namu.wiki/w/%EC%9C%A8%EB%A6%AC%EC%9A%B0%EC%8A%A4%20%EC%B9%B4%EC%9D%B4%EC%82%AC%EB%A5%B4 2022. 9. 20.
그 사람의 신발을 신어보기 전에 그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 그 사람의 신발을 신어보기 전에 그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 - 아메리카 인디언 속담 중 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2022. 9. 20.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 진은영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 진은영 봄, 놀라서 뒷걸음질치다 맨발로 푸른 뱀의 머리를 밟다 슬픔 물에 불은 나무토막, 그 위로 또 비가 내린다 자본주의 형형색색의 어둠 혹은 바다 밑으로 뚫린 백만 키로의 탐탐한 터널 -여길 어떻게 혼자 걸어서 지나가? 문학 길을 잃고 흉가에서 잠들 때 멀리서 백열전구처럼 반짝이는 개구리 울음 시인의 독백 "어둠 속에 이 소리마저 없다면" 부러진 피로로 벽을 탕탕 치면서 혁명 눈 감을 때만 보이는 별들의 회오리 가로등 밑에서는 투명하게 보이는 잎맥의 길 시, 일부러 뜯어본 주소 불명의 아름다운 편지 너는 그곳에 살지 않는다. 진은영, 문학과 지성사 2003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25195 일곱 개의 ..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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