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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

2021 회고 매번 회고록을 적으면서도 블로그에는 처음 적어보는 것 같다. 글을 풀어서 적는 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개인 내용을 적는 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시도하는 것은 좋을 일인 것 같다. 2021년은 개인적인 일과 회사에 많은 시간 소모를 해서인지 GitHub 2020년과 비교해서는 commit 수가 엄청 떨어졌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회사에서는 사내 gitlab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github 잔디밭 생성에 매번 아쉬운 점이 발생하는 것 같다. 그래서 사내 서버가 github였으면 좀 푸릇푸릇한 잔디밭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했다. 개발자로서 github의 잔디밭이 되었으면 했으면 좋겠다. 내년에는 잔디밭을 잘 관리하여 푸릇푸릇하게 만들어야겠다. 2021년 github 사내 gitlab 2021년.. 2021. 12. 29.
바다 도시의 아이들 바다 도시의 아이들 글 스트루언 머레이 | 그림 마누엘 슘베라츠 | 옮김 허진 | 위니더북 보통 자기 개발서나, 시사 등의 책을 주로 보는데 너무 감성이 메말라지고, 남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과, 최근 책의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는 느낌이 있어, 책 내용에 매료될 수 있는 소설류를 읽기로 결정하고 고른 책이었다. 특히 책 소개 글에 있는 빠져들었다는 문구가 마음에 들었다. 판타지류의 책을 많이 읽어보지 않았지만, 엘프 등, 기존 판타지에 나오던 등장 캐릭터들과 속성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상상하기는 좀 쉬웠던 것 같다. 책이 시작하는 도시는 바다 위에 우뚝 솟은 산에 존재하는 도시이며, 밀물과 썰물에 의해 도시의 일부분이 수시로 바다에 잠기는 도시이다. 평상시에는 바닷물에 잠겨있다가 썰물..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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