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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제

[손경제] 3/18(수) 코로나19 백신과 진단키트 요점 정리, 외국인 송환 비용은 누가 지불하나?, 추가경정 예산안 국회 통과

by nakanara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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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한겨레 - 정남구 기자

코로나19 추가 경정 예산 국회 통과 - 총 11조 7천 억원 규모
세출증액 10조 9천 억원(코로나 예산 2조 4천 억원 늘려) - 소상공인 피해업종 지원, 특별 재난 지역(대구, 경북)
모든 액수를 지출하는 것이 아닌 세입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세입 경정 - 8,000억 규모, 세입 경정이란 당초 잡은 계획보다 덜 걷힐 세금액을 미리 예산안에 반영하는 것이다. 추경 규모를 실질적으로 2조 4000억원 늘린 셈이다. 또 이번 추경의 약 88%인 10조 3000억원은 적자 국채 발행으로 충당

추가 경정 사용 방안 - 저소득층(기초 생활 수급자), 미취약 아동 수당, 노인 일자리 금액 지원(추가 금액 20% 지원) - 상품권으로 지급 - 사회 빈곤층에게 지원하는 방안
보편적 재난 기본 수당 지급 검토 및 일부 지자체는 별도 시행

2차 추경이 불가피해 보임.

트럼프 행정부는 미의회에 8천5백억 달러 경제부양책 패키지 의회 제출, 1조 달러 금액 추진.
우리나라에 비해 13배 경제규모가 큼, 8천5백억( = 1000조원 좀 넘음)을 (우리나라 경제 기준) 13으로 나누었을 경우 80조 정도 추경 규모

달러 지수 상승(안전 자산), 엔화 지수 상승,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외국인은 매도 증가
2009년 3월 세계 금융위기 여파 때 원까지 상승, 지금은 안정적인 측

CDS(신용부도 스와프) 프리미엄- 어느 나라 국채가 부도날 것에 대비해서 내야 하는 보험료를 지수로 나타낸 것 51bp, 영국 43bp, 외국에서도 국내 시장을 안정적으로 보고 있음.
올해 초 역사적으로 20bp까지 내려감,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 699bp 기록

*코로나19 쇼크…韓 국가부도위험 50bp대로 급등

최근 25일 사이에 개인투자자도 주식 계좌가 40만개 증가함

우리나라 불법 체류자 혹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본국 송환되는 경우 송환 비용은 누가 내나요?

친절한 경제

외국인이 스스로 마련해야 하거나, 그 사람을 고용한 고용주나, 신용 보증인에게 요구함, 그 경우에도 해결되지 않으면 본국에 연락해서 마련하라고 하고 최후의 경우 국가에서 냄.

지금은 외국인이 입국할 때 출국만기보험이라는 보험에 가입, 매달 보험 납부하도록 하며, 나중에 출국할 때 비행기표 구매시 사용하도록 준비

외국인이 보험료를 안 낼 가능성으로 보험료는 고용주가 대신 납부하도록 제도 마련

코로나19 치료약과 백신

뉴스톱 - 강양구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여파는 치료약과 백신의 진행 상황에 크게 좌우됨

3월 17일 기준 치료제 임상시험 건수
치료제 임상실험 - 65건
백신 임상실험 - 3건

치료제 임상실험 - 이미 기존된 치료제를 통하여 가능성 있는지 실험하기 때문에 치료제 임상 실험 건수가 많음.

약을 임상시험 하기전 동물 실험을 진행하는데 현재 동물실험을 건너 뜀

백신 개발 기간: 낙관적으로 계산할 경우 1년 정도 예상
백신은 개발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변이도 빠르고 하여 개발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 예상

치료제는 현재 개발된 약들 중에 효과가 있는지 테스트 중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약

  • 렘데시비르(길리오드 - 에볼라 치료제) - 중국 의료진이 테스트 한 결과 효과가 있었음) - 우리나라에도 3개 병원과 계약 후 임상 실험 중
  • 아비간(일본) -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대체 용도로 개발, 중국 의료진이 사용하였을 때 효과가 있었음

임상시험 단계 - 2단계 대조군 확인 후 긴급 승인 후 추가적 3단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듯

  • 제 1상 임상시험
인체를 대상으로 후보 의약품 또는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을 처음으로 수행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소수의 건강한 지원자들에게 약물이 제공됩니다.  그러나 암 등의 말기 질환을 위한 치료제의 경우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수행되기도 합니다.
  • 제 2상 임상시험
약물의 사용이 위약을 제공 받은 환자군을 통해 비교될 수 있습니다.  위약은 후보약물과 동일한 형태를 지녔으나 유효 성분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여기에서는 약물의 사용 경과를 판단할 수 있도록 기준이 되는 집단이 설정됩니다.  중요한 점은 환자나 연구자가 각각의 지원자가 어떤 치료제를 제공 받았는지에 대해 알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중맹검 위약대조라고 알려진 연구 방법으로, 시험 결과가 편향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 제 3상 임상시험
제 2상 임상시험 결과가 긍정적인 경우 다음 단계의 임상시험이 진행됩니다. 이는 다양한 국가의 수백 또는 수천 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신약이 기존의 치료제보다 더욱 우수한 치료 효과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 3상 임상시험 수행을 위해서는 수 년이 소요됩니다. 새로운 약물이나 백신이 제 3상 임상시험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입증할 경우, 국가나 지역 단위로 승인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의약품의 경우 규제기관은 전임상시험 및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이 약물이 어떻게 사용돼야 하는지, 어떤 환자에게 사용돼야 하는지 등을 결정하는데, 이를 의약품의 적응증이라고 합니다

"약이 효과가 있을 경우 전세계가 코로나19에 영향을 받고 있어서 치료제를 확보하는 것도 고민임"

치료제와 백신 중 어떤것이 더 필요한가?
가능하다면 백신이 더 필요, 치료제는 증상 완화가 되는 것이고, 백신은 예방이 목적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는 변이도 잘 되어 백신을 만드는데 시간이 걸림

우리나라 진단시약이 수출이 잘되는데. 우리나라 기술력이 좋은 것인가?
우리나라 기술력도 높지만, 2015년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종류는 메르스를 겪으면서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시약 노하우를 터득해놓은 상황이라서 발 빠르게 진단시약을 만들 수 있었음.
또한 우리나라의 진단시약을 국내에서 많은 사용을 하여 정확도가 높음. 수출 가능성 높음.

백신: https://namu.wiki/w/%EB%B0%B1%EC%8B%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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