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
한겨레 - 정남구 기자
코스피 폭락 1,600P, 다우지수 하락
코로나 19로 불안감의 여파로 경기 하락 주도(위기감)
유럽 확진자 급증, 이동금지 및 휴교령 등
코스피 1,600P 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월 대비 30% 하락, 10년 만에 최저 기록)
미국 다우지수 한때 6.4% 떨어져 2만선 아래(1월 대비 32% 하락), 4.9% 하락으로 마무리
- 유럽 확진자 증가하는 추세, 이동 금지, 휴교 등
- “외국인 유럽여행 금지”… 자국내 이동 중지령… 문 닫아거는 EU
- 美-캐나다, 국경 일부 폐쇄할까…"무역 외 비필수 이동 금지"
- 국제 금융 시장 현금 확보(달러 가치만 오름)가 중심으로 이루어짐(금, 우량 회사채도 떨어지고 있음) - 시장의 모든 것이 불안
- “경제 빙하기 대비해야”… 자산매각 등 현금 확보 나선 기업들
- 공장 팔고 사업 떼내고…대기업들까지 현금확보 나서
- 증시·유가 폭락에 슈퍼리치들 '이것'까지 내다판다
- 채권·금 너마저…안전자산도 '엑소더스'
국토교통부 공통주택(아파트, 빌라, 연립주택) 공시 가격 발표, (단독주택은 별도 구분 발표)
1,338만 가구 올해 1월 1일 기준 공통주택 공시가격안 발표, 다음 달 8일까지 소유자가 열림 및 의견청취함(이의제기 가능), 전국 기준 5.99% 상승(세율이 같다면 세금 증가)
현실화율: (공시가격/시세)
거래되는 가격 대비 공시지가 비율을 차등
공시가격은 현실화율이 68.1 ~ 69% (0.9% 올림) -> 공시가격상승 원인은 시가가 오르거나, 공시가격 현시화율이 상승
지역별 공시가격 상승률
서울 14.75%, 특히 강남 25.57%, (강남 3구 평균 22% 이상 상승), 대전 14% 상승
주택가격이 9억원 미만의 공동주택은 공시가격 1.97% 인상, 9억 이상의 경우 평균 21.15% 인상
(고가 주택일 경우 공시가격이 높아짐)
30억원 이상의 경우 전국 평균 27.4% 높아짐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북도, 제주도: 공시가격 하락(시가가 하락)
공시지가가 오름으로 종부세 큰 폭 상승 예상
- '2020년 개별공시지가 조회해보세요'…공시지가 인상에 보유세 폭탄 '긴장'
- 공시지가 인상에 코로나19까지…집값 하락 본격화하나?
- 서울 강남3구 공시지가 평균 22% 인상...종부세 대상 9만채 ↑
고가부동산 보유세 폭탄현실화…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4.75%↑
작년 12.16 대책, 종합부동산세 대책(아직 국회 통과 전) 통과 후 부동산세 증가 예상
5월 말까지 처리 불가시 국회 임기 종료로 자동 폐기
1주택자 0.1 ~ 0.3% 인상, 3주택자 이상,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0.2 ~ 0.8% 인상
분양가 상한제(6개월 유예)
4/26일까지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3개월 유예
서울 부동산 정보조회: http://kras.seoul.go.kr/
인터넷 증권사 생성 임박 -
토스(비바리퍼블리카) - 예비인가
주식과 채권, 자본금 250억원,
올해 하반기 주식 중계 서비스 제공, 해외 주식 중계, 펀드 판매 순으로 서비스 제공 계획.
또한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2021년 출범을 목표
대한항공 리베이트로 고발
참여연대와 채이배 민생당 의원 등이 '대한항공 항공기 구매 리베이트' 의혹 관련 당시 이사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검찰에 고발
프랑스 에어버스 - 대한항공 항공기 구매계약에 리베이트 의혹
주가가 내리면 돈을 버는 인버스펀드는 어떤 원리로 돈을 버나요?
인버스펀드는 기초지수가 떨어지면 떨어진 지수만큼 수익을 내는 펀드.
주가지수 선물(200개 -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미리 매도
공매도 원리와 유사 - 주가 하락을 예측하고 주식을 빌려서 팔고, 추후 주가하락하면 주식을 사 이를 갚는 방식
인버스, 주가지수 선물을 시장과 반대로 움직이도록 미리 팔아서 반대로 수익이 나도록 방안
- [그게머니] 주가 급락에 웃는 인버스ETF…어떻게 수익낼까?
- [패닉장세에 대박난 `인버스 펀드'](https://newsis.com/view/?id=NISX20200319_0000962580&cID=10401&pID=10400)
0% 기준금리
행복자산 관리연구소 - 김현우 소장
내 통장의 금리는 언제 조정이 되는 건지?
금리에 바로 영향받는 상품: 예적금 금리, 대출, 증권사 CMA, 보험사 변리형 보험
RP형CMA : 바로 적용, 0.5% 인하(최고 년 이자 0.7% 로 떨어짐, 2010년 경에는 4% ~ 5% 었음)환매조건부채권 - 금융기관이 일정 기간이 지난 다음, 확정 금리를 주고 재구매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
발행어음형CMA 현재 1.3% 1.2% 이율 유지됨. 증권사가 발행한 어음
최근 이율이 높은 상품 파킹통장 -> 한 달 단위 이자 계산. 예금의 일종, 저축 은행상품 2% 정도 이율(일별 이자 변동) - 모바일
일반은행 예, 적금 금리 조절 -> 작년 10월 금리가 떨어졌을 때 올해 1월에 금리 반영. 예대율비율이 변경되어 예금을 추가 확보가 필요하여 금리 적용을 유지하다가 올해 초 반영을 시작하여 3월까지 단계적 적용함 (예금 고객이 이탈 가능성)
- 예대율: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 잔액에 대해 은행이 빌려준 대출금 잔액의 비율을 의미
대출금리 인하 시점: 코픽스 아직 고시전, 4월 15일 이후 적용될 듯, 코픽스를 기준으로 하는 대출의 경우 4월 15일 이후
보험상품의 경우 금리가 내려가면 보험금이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