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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기록

채용 공고 수수료에 느낀점

by nakanara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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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 mohamed_hassan님의 이미지 입니다.

 

최근 본부 기준으로 새로운 사업 등으로 신규 신설 팀이 신설되고, 인원 충당을 위해 신입이 많이 필요해서 지인과 교육기관에 인재 프로필을 요청하였다.
추가적으로 사람인, 잡코리아 등에 등록하였는데, 나도 이제 옛사람인지 1세대 채용플랫폼인 잡코리아와 사람인 말고는 그냥 이야기만 듣다가 인텔리픽 등 2세대 채용플랫폼을 사이트를 소개를 받고 등록하였다. 

기존 채용 사이트는 접수 시작일 항목이 있어 약 한 달 정도 뒤에 채용을 시작한다고 등록을 해두었는데 인텔리픽은 접수 시작일이 없는 관계로 그냥 등록을 해두었더니, 많은 인재로부터 지원이 왔었다. 그중 관심 가는 프로필이 존재하여 면접일정을 잡고 확인하였더니 2세대 채용플랫폼인 인텔리 픽, 잡플래닛 등은 채용자의 연봉의 7%를 수수료로 발급이 된다고 적혀 있고 나는 공고 등록 시 동의하였다. 예로 신입 연봉을 3,000만 원이라는 연봉을 측정하였을 때 210만 원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5명만 채용하여도 약 1,000만 원 이상의 금액이 부가적으로 발생하였다. 그전에도 그 사이트를 통해 채용하였을 때 전화가 와서 수수료를 지급하였다고 했다. 

1세대 채용사이트는 공고에 대한 수수료가 있었는데 다른 개념이라서 추가금 같은 느낌이라서 부담스러움이 다가왔다. 2세대 채용 사이트는 지속적 공고를 통해 경력직을 채용할 때는 헤더 헌터와 유사한 점이 있어서 좋은데 신입이 정말 유니크한 사람이 아니라면 고민이 될 것 같다. 신입에게는 단점이 될 것 같다. 신입이기 때문에 그 친구의 성향과 깊이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계약 연봉 대비 +200a를 줄 필요성이 있는지는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

비교군이 필요하여 1세대 채용사이트 일부를 접수 일시를 변경하였더니 개발자들만 채용하는 사이트에 비해 지원자가 많아서 그런지 질적으로는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채용 관련자만 좀 고생하면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 또한 2세대 플랫폼에 비해 이력서나 프로필은 1세대 채용 사이트 지원자들이 나은 것 같다. 2세대는 자율 양식이라 그런지 너무 많은 부분이 빠져있고, Git 이력과 블로그를 교육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열심히 한 것에 혹하였지만, 많은 분들이 열심히 하고 계신 것 같기 때문에 수수료의 차이 때문에 비슷하다면 고민이 될 것 같다.

곧 면접을 진행이 많이 발생할 것 같은데 걱정이다.
풀스택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용기 있으신 분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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