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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제

[손경제] 3/26(목) 신협, 새마을금고, 변액보험 긴급점검,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낮은 이유는?

by nakanara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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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한겨레 김경록 기자

주가 1,400선으로 떨어진 지 4일 만에 1,700선 회복,
환율 1,230원대 회복,
금용 시장이 안정세 분위기

다우지수 상승 - 보잉 주가(24%) 급등

데드 캣 바운스 - https://namu.wiki/w/데드 캣 바운스

급락하는 주식이 아주 잠깐 흐름을 거슬러 상승하는 그래프를 두고 죽은 고양이가 떨어지다 일시적으로 튀어오르는 모습으로 비유

3차 비상 경제 회의 예상 - 사회 보험료 감면 및 유예 방침(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 저소득 계층, 3개월간 50% 감면 방안도 고려 중

건강 보험료 저소득 계층 3개월 50% 진행할 경우 3조 원 규모 재정 소요

2차 추가 경전 예산 예상됨
세금 및 사회 보험료 감면 및 유예, 국채 발급 등

우리나라 돈은 외국 돈에 비해 숫자 단위가 왜 큰가?

친절한 경제

Q. 우리나라 돈은 외국 돈에 비해 숫자단위가 크다, 숫자로 보았을 때 돈의 가치가 왜 그렇게 떨어져 보이도록 단위의 차이가 큰 건지?

A.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많이 떨어져서 그런 현상이 나타남,
1960년대 1$ = 63원,
현재 1$ = 1,200 원

1961년 10:1로 화폐 개혁 진행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 화폐 개혁을 진행하지 않았다면 1$ = 12,000원

우리나라의 경우 해외 교류를 위해 달러를 빌려와 경기를 지원했기 때문에 원화의 가치가 많이 떨어짐

금융 자산 긴급 점검

행복자산관리 연구소 - 김현우 소장

시중 은행의 경우 예금자 보호를 통한 5,000만 원까지 보장(이자까지 합친 금액)

예전에는 은행이 파산 결정 날 때까지 (영업 정지 후 파산 결정까지 6개월 정도 소모) 영업 정지가 결정되어야 돈을 찾을 수 있어서 돈을 찾는 시간까지 오래 걸렸지만, 현재는 중단 없는 예금 업무를 원칙으로 함, 금요일 영업 정지 후 가교은행을 주말 동안 결정(임시로 예금자를 맡아줄 은행) 그 이후 해당 고객을 인수해 갈 은행을 찾으면 고객을 해당 은행으로 넘겨서 은행 업무 지원

가교은행(Bridge bank)란 청산 대상인 금융기관의 자산과 부채를 임시로 넘겨받고, 예금과 출금 등의 업무를 대행하는 은행을 말한다.

새마을금고, 신협, 단위 농협 이런 곳은 예금 보험공사에서 돈을 구제해주지 않음, 단위 농협, 신협은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을 통하여 예금자 보호 - 새마을금고, 신협도 중앙회에서 돈을 보장하고 있음, 우체국은 정부기관이기 때문에 예금자보호를 위한 별도 금액을 준비하지는 않고 있으며, 파산이 날 경우 국가가 책임짐

변액보험은 펀드에 투자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예금자보호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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